아트 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 코리아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메가 스페이스 몰리’를 출시했다.
팝마트 코리아는 많은 고객들이 예술적인 아트 토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징어 게임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시즌1 공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26일 시즌2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메가 스페이스 몰리’는 팝마트의 대표 IP 중 하나다. 그간 여러 인기 IP와 협업한 상품이 출시되면서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트 토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이스 몰리X오징어게임’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캐릭터인 ‘영희’와 핑크색 ‘진행요원’ 두 가지 버전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제품 종류는 블라인드박스 형태의 100% 사이즈와 400% 사이즈의 피규어로 구성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팝마트 코리아 전 매장과 팝마트 코리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팝마트 관계자는 “메가 스페이스 몰리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소장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 후 빠르게 품절되는 대표 IP”라며 “이번 오징어게임과 협업한 메가 스페이스 몰리 역시 드라마 팬들과 팝마트 고객들에게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