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티 LBB(엘비비)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경기 안산의 더헤븐CC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뷰티 단독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한일 양국 최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해 중국, 호주, 태국 출신의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LBB(엘비비)는 2000년부터 스위스퍼펙션을 한국에 들여와 화장품과 스파 영역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낸 이수진 대표가 이끄는 스킨케어 전문 기업 ‘라 부티크 블루’에서 론칭한 뷰티 브랜드다. 특히 이번 대회 후원 제품인 ‘LBB(엘비비) 에어 핏 선크림’은 골프장 필수 뷰티템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임상으로 검증된 오래된 기미·멜라닌 개선, 쿨링, 보습 효과까지 갖춰 필드에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수진 LBB(엘비비) 대표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포함해 다양한 종목을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며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프리미엄 K-뷰티 LBB(엘비비)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