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론터벤처스, LV CREW 송년회 성료···50곳 LV Crew 브랜드와 한 해 성과 공유

사진 제공. 론터벤처스(Lonter Ventures)사진 제공. 론터벤처스(Lonter Ventures)



해외 진출 전문 기업 론터벤처스(Lonter Ventures)가 지난 22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LV CREW 송년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개 LV CREW 참여 브랜드가 함께하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론터벤처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해외 마케팅 및 도매 유통 성과 보고와 함께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어졌다. 론터벤처스는 중화권 중심의 콘텐츠 및 유통 전략을 통해 누적 4억 5천만 뷰를 달성했으며, 총 거래액 3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화권 KOC(소비자 기반 크리에이터) 2,200명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현지 밀착형 마케팅 및 판매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론터벤처스는 올해 도매(BSP) 방식으로 300억 원 규모의 거래를 직접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브랜드 해외 진출에 있어 BSP(Brand Sales Project)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공유했다. 단순 노출 중심의 마케팅을 넘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 설계가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론터벤처스는 ‘LV Bridge’ 프로그램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LV Bridge는 브랜드와 해외 시장을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장형 프로그램으로, 유통·마케팅·현지 세일즈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구조를 목표로 한다.

글로벌 확장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론터벤처스는 최근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대만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더 나아가, 브랜드가 직접 해외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출범해 현지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론터벤처스 관계자는 “LV CREW는 단순한 협업 네트워크를 넘어, 실제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전형 브랜드 연합”이라며 “내년에는 BSP와 O2O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해외 매출 구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