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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8년 연속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 보조 사업자 선정…충전서비스 확대 본격화

8년 연속 축적된 전기버스 충전 운영 실적 및 신기술·사후관리 체계 등 종합 역량 인정받아

충전 데이터 분석 기반 공동이용 운영 효율성 제고 및 ‘상부형 4대 동시 충전기’ 도입으로 운영 효율 극대화

사진=서울시 공영차고지 내 펌프킨 eBAB 충전서비스 제공 사례. 펌프킨 제공사진=서울시 공영차고지 내 펌프킨 eBAB 충전서비스 제공 사례. 펌프킨 제공



펌프킨은 ‘2026년 서울특별시 전기버스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관리운영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내 유일 8년 연속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 보조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펌프킨은 서울시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운영에서 ‘운수사의 운영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기상용차 충전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전기버스 충전은 대규모 전력 공급이 수반되고 차량의 배차 및 운행 계획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운영되는 특성상, 충전기 장애나 기술적 이상이 발생할 경우 대중교통 운행 서비스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펌프킨은 충전기 직접 제조 기술과 자체 현장 대응이 가능한 유지보수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펌프킨은 2026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통합관제 시스템 고도화 ▲현장 대응력 강화 ▲차고지 환경 최적화 신기술 도입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통합관제 부문에서는 충전기 상태와 차량별 충전 이력 등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수 운수사가 공동 이용하는 충전 인프라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전기버스 배터리 분석과 연계한 화재 안전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장 대응 측면에서는 서울시 전담 유지보수 조직을 중심으로 충전기 오류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조치를 약 12만 건의 운영·장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한 대응 매뉴얼로 표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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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시 공영차고지의 공간 제약과 동선 혼잡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4대 동시 충전 가능한 ‘상부형 급속충전기’ 도입을 본격화한다. 상부형 충전기는 충전소 구축 부지가 제한된 차고지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충전 동선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충전서비스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2026년 사업 방향을 기존 ‘설치’ 중심에서 ‘설치·운영·사후관리’ 기반의 충전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펌프킨은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대규모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운영 역량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펌프킨은 축적된 대규모 충전소 운영 실적과 고도화된 서비스 체계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운수사 수요를 반영한 상용차 전용 충전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펌프킨 최용길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 정책 전환 방향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충전하는 공영·자가차고지의 특성을 고려하고 운수회사들과 Win-Win 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 충전서비스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며 “충전기를 이용하는 운수회사와 사용자들의 편리성 향상을 위한 충전기의 통합관제 기능 고도화와 현장 유지관리체계 신속성을 확보하여 전기버스 충전 1등 기업이 되고자 대규모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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