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서 '두각'

국민의힘서는 유승민 전 의원 '으뜸'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제공 = 경기도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제공 = 경기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경기도민들은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중 김동연 경기지사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경기도 종합일간지 중부일보 의뢰로 지난 2~3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중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31%가 김 지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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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유력한 당내 경쟁자로 손꼽히는 추미애 의원(20%)에 오차범위를 넘어선 1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또한 같은 당 한준호 의원(9%)과 김병주 의원(4%), 염태영 의원(3%)도 큰 격차로 앞섰다.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은혜 의원(13%),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12%), 안철수 의원(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9%) 순으로 나타났다.

김 지사 도정 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잘하는 편 41%, 매우 잘함 7%)가 48%로, 부정 평가(잘못하는 편 18%, 매우 잘못함 5%)인 23%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포인트, 응답률은 11.8%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수원=손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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