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K소비재, 中 현지 행사서 44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산업부·코트라, 한중 정상회담 계기

K-소비재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활동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K-소비재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활동을 펼친 결과 총 4411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6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날 중국 베이징 웨스팅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중 기업인, 투자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1 대 1 수출 상담회, 지방정부 투자 유치 설명회, 한류 소비재 쇼케이스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산업부와 코트라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체결된 수출 계약은 총 24건이다. 현장에서 참가 기업의 제품을 라이브커머스로 직접 판매한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는 2시간 만에 약 20만 위안(약 4000만 원) 이상의 한국 상품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중국에서 K-푸드, 뷰티, 콘텐츠 등 한국 제품이 품질과 트렌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망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