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 중반 들어 약세 전환했다.
7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16p(-0.85%) 내린 947.81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3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024억, 기관은 3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업(-3.37%), 섬유·의류업(-2.21%), IT 서비스업(-2.1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업(+1.59%), 기타 제조업(+1.32%), 비금속업(+0.90%)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KH 건설(226360)(-18.75%), 레이저쎌(412350)(-14.72%), 루닛(328130)(-14.00%)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알멕(354320)(+30.00%), 뷰티스킨(406820)(+29.96%), 아이톡시(052770)(+29.90%) 등은 상승 출발했다.
현재 하락종목은 132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7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