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2026 대구산업대상’ 경영·기술 부문에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과 황순용·김주영 평화산업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상의는 6일 엑스코에서 지역 경제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및 산업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영대상을 수상한 삼보모터스는 친환경·미래차 중심의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수소·전동화 부품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지역 제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기술대상을 수상한 평화산업은 공정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품질 경쟁력과 기술 자립도를 동시에 강화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미래차 및 친환경 산업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밖에 노사화합 부문은 김준식 대동 회장, 스타트업 부문은 박민정 미다웍스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과 산업구조 전환이라는 도전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며 “대구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계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