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한 사람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임영웅은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6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 광고 모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실제 소비자 인식과 신뢰도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영웅은 음악 활동을 넘어 광고, 공연, 브랜드 파워 전반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보여왔다. 이번 수상 역시 특정 팬덤을 넘어선 대중적 호감도와 신뢰가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는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임영웅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IM HERO’ 콘서트를 개최한 뒤,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서울 고척스카이돔 콘서트를 앞두고는 대규모 홍보 캠페인이 가동됐다. 고척스카이돔 외벽에는 초대형 현수막 광고가 게시됐고,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 50곳에서는 디지털 사각기둥 영상 광고가 동시에 송출되고 있다. 임영웅의 상징색인 푸른색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곳곳에서 반복 노출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하철 광고는 1호선부터 5호선까지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총 23개 역사, 50기 매체에서 운영된다. 송출 기간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오는 18일까지로, 콘서트 일정과 함께 음악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구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