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더마 시장 급성장: 피부과학 기술이 접목된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2017년 5000억 원에서 2022년 4조 5000억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에 나선 모습이다.
■ 의료 AI 흑자: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돈은 못 번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의료 AI 기업들이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로 가시적인 실적을 내기 시작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는 상장 의료 AI 기업 중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 로봇 정책 지연: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검토와 진흥 방안 연구용역이 최근에야 발주됐다. CES 2026에서 피지컬 AI 시대 도래가 확인된 상황에서 정부 대응이 너무 늦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더마코스메틱’이 K뷰티 미래…전담조직까지 만든다”
- 핵심 요약: 피부과학 기술이 접목된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K뷰티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2월 ‘더마&컨템포러리뷰티’를 독립 부서로 신설하고 CNP, 피지오겔, 도미나스 등 주력 브랜드를 집중 배치했다. 아모레퍼시픽도 지난해 7월 ‘더마뷰티 유닛’을 출범해 에스트라와 일리윤 브랜드를 통합 운영 중이다.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올리브영 매출 기준 전년 대비 49.5% 성장했고 일리윤은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매출이 135% 증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4년 기능성화장품 생산실적은 7조 351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피부장벽 기능회복’ 제품은 전년 대비 119% 급증한 모습이다.
2. ““구독형 SW로 수익성 강화”…미국·중동 등 글로벌 공략 고삐 죈다”
- 핵심 요약: 국내 의료 AI 업계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수익 창출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보험 수가와 연계한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지난해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입원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로 누적 1만 2000병상을 확보했으며 올해 3만 병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루닛(328130)은 자회사 볼파라의 유방암 검진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567억 원으로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은 규제가 강하고 수가가 낮아 한계가 있는 반면 미국은 민간 보험 중심 구조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어 씨어스와 뷰노 모두 올해 미국·중동 시장 본격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3. “제조중기 인력난에도 “유학생 단기알바 불가””
- 핵심 요약: 중소 제조업 전반에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지만 외국인 유학생은 비자 제도상 제조업 단기 인력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D-2 비자)의 제조업 취업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취득 시에만 가능하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 중인 중소기업의 82.6%가 고용 사유로 ‘내국인 구인난’을 꼽았다. 국회에서는 유학생의 고용허가제 취업을 허용하는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LG AI ‘K-엑사원’ 성능평가 국내 1위”
- 핵심 요약: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AI 모델 ‘K-엑사원’이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K-엑사원은 13개 벤치마크 테스트 중 10개에서 1위에 오르며 전체 평균 점수 72점을 기록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인덱스에서도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 국내 1위에 올랐다.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의 API를 28일까지 무료 공개해 누구나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 “휴머노이드 패권전쟁 한창인데…정부는 ‘뒷북 진흥책’”
- 핵심 요약: 정부가 휴머노이드 산업 규제 정비와 진흥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으나 업계에서는 대응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반응이다. CES 2026에서 피지컬 AI 시대 도래가 확인된 상황에서 이제서야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는 점에서 실제 정책 반영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024년 로봇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규제 애로사항을 겪은 응답자 중 67.2%가 “로봇 산업 관련 법·제도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통해 민관합동 약 3조 원 투자를 밝혔으나 중국의 향후 20년간 208조 원 투자 계획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명확한 피지컬 AI 기업 분류 기준과 중견기업까지 GPU 등 AI 개발 장비 보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6. “에스원(012750) “올해 보안시장 트렌드는 AI 예측·사전 감지””
- 핵심 요약: 에스원이 2만 72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2026년 보안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핵심 키워드는 ‘AI가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탐지(Detect)에서 예측(Predict)’이다. 산업 현장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요소로 무인 시간 공백(41%), 인력 의존(28%), 사고 후 인지(27%)가 꼽혔다. 무인매장 범죄 건수가 2021년 3514건에서 2023년 1만 847건으로 3배 증가하면서 실시간 자동 모니터링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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