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인 핀테크 스타트업 플렉스데이가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의 공식 결제 파트너로 참여해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대형 미식 축제로, 약 45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행사에는 로컬 맛집을 포함해 F&B 매장 70여 곳, 총 140여 개 부스가 참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플렉스데이는 푸드트래블과 협업해 행사 전반의 결제 인프라를 담당했다. 현장 결제는 물론 사전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축제 기간 동안 약 45만 건의 결제를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특히 전용 결제 앱 ‘푸블페이(PUBL Pay)’를 통해 패스트트랙 티켓, 이벤트 부스 참여권, 셰프 미식 플래터, 기프트카드 등의 사전판매를 진행하며 동시접속자 1만 명, 누적 매출 5억 원을 기록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결제 구조를 통해 플렉스데이는 약 3만 명의 푸블페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브랜드 인지도 확장과 추가 비즈니스로 이어질 파급 효과는 수십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플렉스데이는 기프트카드, 쿠폰, 포인트, 선불카드, 모바일 페이, 티켓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브랜드가 자체 앱을 구축해 고객 관리와 프로모션, 결제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플렉스데이는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 매출이 300% 이상 성장하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토종 핀테크 스타트업으로서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창경은 앞으로도 지역 유망 핀테크 기업의 실증 무대 확대와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