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여자 골프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이 미국 스크린골프 리그인 TGL의 여자부 대회인 WTGL에 출전한다.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일 WTGL 첫 시즌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리디아 고와 티띠꾼 외에 찰리 헐(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프슨(미국) 5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TGL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주도적으로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TMRW 스포츠와 LPGA 투어는 이달 초 “이번 시즌부터 WTGL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이 WTGL에 참여하는 LPGA 투어 선수들 첫 번째 그룹 발표다. 향후에도 WTGL에 참여할 추가 선수들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