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1ℓ 팩 주스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1ℓ 용량 팩 주스인 ‘델몬트 오렌지100플러스’ ‘델몬트 망고플러스’를 15일 출시했다. 6겹의 코팅 용기로 햇빛이나 산소의 흡수를 최소화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사용 후에는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종이팩 용기(테트라 프리즈마팩)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가구화 경향으로 기존 1.5ℓ나 1.8ℓ 페트 제품이 아닌 1ℓ 용량으로 제품을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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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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