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DPA=연합】 세계최대의 통신판매업체인 오터 페르잔트사는 4일 사업확장의 일환으로 동아시아 진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사의 미하엘 오토 회장은 현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에 불과한 동아시아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자사의 5번째 시장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슈퍼 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의 판촉지원에 힘입은 중국 영업에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