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크리크CC(18홀·경기 안성시 양성면·사진)가 오는 6월 임시개장에 앞서 창립회원 150명을 입회금 1억3,000만원(법인 2억6,000만원)에 모집한다.회원으로 가입하면 평생토록 그린피가 면제되고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 1인에 한해서도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총회원은 400명대의 소수회원으로 제한되며, 월평균 2회 이상 주말부킹을 보장한다는게 이 골프장의 방침이다.
특히 이번 창립회원은 오는 6월 초청라운드 때 그린피면제는 물론이고 캐디피 및 식사까지도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입회금은 3회에 걸쳐 분할납부토록 하고 있는데 1차 회원가입 신청때 개인은 4,000만원, 법인은 8,000만원만 내면 된다. 나머지 잔금은 입회신청후 1개월내에 납입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 정식개장하는 파인크리크CC는 회원제 18홀과 퍼블릭코스 9홀에 대한 공사 및 조경은 이미 지난해 모두 마쳤으며, 현재 클럽하우스 신축공사만을 남겨놓고 있다. 강남에서 자동차로 45분거리로 접근성이 비교적 좋다.(02)568-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