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할부금융 무수익여신 3,402억원 달해

할부금융사의 불건전여신(무수익여신)이 3천4백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24일 31개 할부금융사의 부실여신집계결과 회수의문과 추정손실이 각각 1천1백2억원, 3백55억원, 6개월이상 연체된 고정여신이 1천9백45억원 등 불건전여신이 총 3천4백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7개 팩토링계열사의 불건전여신이 1천8백9억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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