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씨 비자금 증권시장유입 등 잇따른 장외악재로 주가는 당분간 조정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확대 약효가 미진해진 가운데 정세를 선도할만한 뚜렷한 주도주가 없어 당분간 개별종목 위주의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일반투자자는 단기급등에 따른 추격매수를 자제하고, 정확한 정보에 의존해 보수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종금의 법원 판결로 M&A주가 다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신순 조흥증권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