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기(가운데) 중국삼성 사장이 28일 중국 베이징 세기극장에서 열린 '제9회 중국삼성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쑤저우 디스플레이 합창단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삼성은 젊고 열정적이며 차별 없는 기업문화를 위해 축구대회, 슈퍼스타S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