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린나이 올 매출목표 2,500억

◎“경쟁력 강화” 6대 혁신운동 전개도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올해 경영목표를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매출목표를 2천5백억원으로 늘려잡았다. 19일 린나이코리아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사원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의 창출, 소비자중심의 제품연구와 개발, 서비스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올해 경영목표를 경쟁력강화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린나이코리아는 의식개혁, 품질혁신 등 6대혁신과제를 관리, 영업, 제조, 연구개발, 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원가절감, 제품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해 출시한 부엌가구 모몽과 캔디세척기 등 판매를 강화하고 올해내로 13개 신제품을 출시, 매출목표를 지난해(2천1백50억원)보다 17%증가한 2천5백억원으로 잡았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22일 인천공장에서 창립23주년 행사를 개최, 이러한 내용의 경영목표를 알리고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 우수거래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문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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