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민영 “나도 스마트폰 모델이다”


탤런트 박민영(25)이 소니 에릭슨의 스마트폰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민영이 소니 에릭슨의 신규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돼 최근 지면 광고 촬영을 했다”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은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 광고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니 에릭슨 측은 “박민영은 신선하고 매혹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이런 점이 곧 출시될 여성 타깃의 스마트폰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스마트폰은 마케팅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박민영이 스마트폰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민영은 현재 소니에릭슨 외에 주류, 의류, 속옷, 화장품, 제과, 금융권 등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KBS 드라마‘영광의 재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박민영의 소니에릭슨 스마트폰 지면광고)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