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고화질 고음질을 재현하는 고급형 VCR 「LG하이비디오」를 내놓았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에 시판하는 제품은 3배 모드로 녹화할 때도 고화질이 유지되는 3배전용 헤드 2개를 더 채용한 8헤드 VCR로 케이블TV, 위성TV방송 등으로 늘어난 녹화물을 재생할 때 고화질의 화면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영상 음성 디지털 제어회로를 채용, VCR헤드가 테이프 해당 트랙을 정확히 찾아 소음과 화면의 떨림현상을 없애준다. 하이파이 음성 다중 스테레오도 있어 2개 음성의 헤드가 좌우음질을 입체감있게 전해줘 자연음을 들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