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직원 및 가족 500여명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프로야구 홈 경기에 참석해 ‘故 최동원 감독 추모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행사에는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을 비롯해 창원점, 울산점, 포항점, 김해아울렛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