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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국고채 및 관련 이자율상품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KDB 월지급안심튼튼 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자에게 1년간 연 6.8%의 금리를 매월 고정 지급하고, 이후부터는 특정인덱스의 운용성과에 연동하여 최대 연11.6%까지 지급하는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1,0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금액 1,000만원당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보증권은 최대 19.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과 매월 주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ELS를 9일까지 판매한다.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은 8일 한화증권이 발행한 총 51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개 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KB금융, 삼성생명, 한국타이어, 기아차, 고려아연, OCI, S-Oil, 한화케미칼, 제일모직, 두산, 호남석유, NC소프트, GS건설, 두산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