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문화가족 소통 온도 높이기에 나섰다.
도는 25~26일 양평 미리내캠프에서 다문화가족 친화프로그램인 ‘테마가 있는 다문화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동·남부지역 다문화가족 45가족 160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자녀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특히 챌린지 아마존코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겼다. 도는 오는 9월7~8일 2일간 경기도 서북부권 55가족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다문화가족 캠프 제2기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