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표준협회 회장에 김창룡씨


한국표준협회 신임회장에 김창룡(52ㆍ사진) 전 특허청 차장이 선임됐다. 한국표준협회는 29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특허청 차장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부산대 경영학과,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행정고시 2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지식경제부 미주협력과장, 투자정책과장 등으로 근무하며 통상 및 산업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대외협력고객지원국장, 특허청 차장 등을 거치면서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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