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으로 주택시장 훈풍

원주 힐데스하임 분양… 강원도지역 투자처로 각광


부동산 불황이 시작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원주의 집값은 무려 20% 가까이 오르는 등 원주의 주택시장이 심상치 않다. 원주혁신도시가 들어서는 원주시는 강원도 개발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주요 공공기관의 이전뿐 아니라 관련 기업들의 이전 역시 대거 예상되는 되고 있다.

이러한 장밋빛 미래에도 불구 신규입주물량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적은 실정이다. 매년 신규분양 물량이 줄어들어 지난 1년간 전세 분양가가 15%나 오르는 등 전셋값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부터 2015년까지 총 12개 공공기관이 원주로 이전할 것을 감안하면 집값상승은 계속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전망이다.


특히 원주는 11개 혁신도시중 사업속도가 가장 빠른 편이지만 이전하는 기관 수요에 비해 주택공급이 늦어지고 있다.

원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12개 기관이다.


전문가들은 12개 기관에서 약 4,500여 명이 이전해 올 것이며 가족까지 고려하면 약 3만여 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되고 있지만 주택공급이 늦어지면서 본격적인 기관 이전이 시작되면 집값이 다시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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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택지지구 내에서 가장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수변공원 주변은 풍부한 녹지공간뿐 아니라 원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과 상업지구 역시 수변공원 주변에 몰려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수변공원 주변에서 민간분양 중인 단지는 원건설의 ‘힐데스하임’이 유일하다. 힐데스하임은 원주혁신도시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민간분양아파트로, 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탁월한 전망과 쾌적함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84㎡의 68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거실이 일반적인 동일면적 평면에 비해 30cm 더 넓다.

햇빛과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4베이로 구성됐으며, 일부 가구에는 세대의 3개 면에 발코니를 설계한 신평면이 도입돼 주거쾌적성 역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 대형 센트럴파크 역시 조성되며 남향위주의 배치 역시 돋보인다.

힐데스하임은 현재 원주혁신도시 택지지구 내에 모델하우스를 개관, 분양문의를 받고 있다.

033-733-220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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