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기아차 사장 정진행씨


현대ㆍ기아차는 30일 정진행(56ㆍ사진)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석유화학을 거쳐 지난 2000년 현대차로 자리를 옮긴 후 중남미지역본부장(이사), 기아차 아태지역본부장(상무), 기아차 유럽총괄법인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대건설 인수 작업을 담당해 일찌감치 사장 승진 대상자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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