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방송예고]울산 생태산업단지의 결실

SEN 서울경제TV 12일(화)오후 7시30분 방송


경제 전문 채널인 SEN 서울경제TV는 울산생태산업단지 사업의 내용과 결실을 12일(화)오후 7시30분부터 방영한다. 한 주간의 지역경제 이슈 현장을 찾아가보는 지역경제매거진이 118번째를 맞아 준비한 이날 프로그램은 울산 생태산업단지가 결실을 맺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다양한 뉴스를 전한다. 폐기물과 부산물의 기업간 연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오는 2014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생태산업단지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는 기업들간에 폐자원 에너지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활용하는 것인데, 세계가 주목하는 울산의 생태산업단지 사업은 과연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본다. 중형선박 부분에서 세계 1위를 달리는 현대미포조선이 네 번째 사외 공장인 온산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도 전한다. 온산공장은 부지 26만여㎡ 규모이며 선체블록 조립장, 물량장, 도장공장 4개 동과 블라스팅 공장 2개 동 등의 선박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4일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현장에서 열린 현대미포조선의 온산공장 준공식 현장을 다녀왔다. 또 울산과학기술대학교와 LG전자가 맞춤형 연구개발 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을 진행한다는 뉴스도 마련했다. 양측은 지난 6일 울산과기대 조무제 총장과 LG전자 이영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과기대와 LG전자는 앞으로 산업체 인턴쉽 운영과 산·학 협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술 및 기술정보 공동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연구협력 및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연구, 산업체 인턴쉽 등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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