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NH투자증권 'NH스마일 랩'

이익금 발생하면 매달 자동 지급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말부터 이익금 월지급식 자문형 랩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한 1등 자문형 랩으로서 고객들이 미소(Smile)를 짓게 하자'는 의미로 'NH 스마일 랩'이라고 명명된 이 상품은 매달 마지막 영업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된 평가금액이 고객 납입 금액보다 많은 경우 미리 지정한 비율만큼의 이익금을 자동으로 지급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투자자는 NH투자증권과 스마일 랩 계약을 체결할 때 매달 지급받고자 하는 이익금 비율을 20~80% 사이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 이익이 발생하면 해당 비율만큼의 이익금을 1만원 단위로 계약 체결 다음 달부터 매월 다섯 번째 영업일에 돌려받게 된다. 'NH 스마일 랩'은 토러스, 가울, AK투자자문 등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받아 NH투자증권이 운용하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전부 해지가 가능하고 최소납입금액(3,000만원) 이상에서는 원금의 일부 출금도 가능하다. 김창호 NH투자증권 리테일 지원본부장은 "목돈을 투자하면서 매월 이익금이 발생하는 경우 이익을 일부 실현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랩"이라고 설명했다. 'NH 스마일 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나 지점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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