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이 저평가에다 성장성 매력이 더해져 반등하고 있다.
동양기전은 16일 오후 1시36분 현재 전일 대비 3.22%(550원)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미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굴삭기 유압실린더, 자동차모터 양 사업부의 견조한 성장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중국 로컬업체 뿐만 아니라, 세계 1~3위의 건설기계업체에 시제품을 납품하는 등 고객다변화도 추진 중이어서 성장매력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동양기전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