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난 1997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지점을 연 지 14년 만에 서울시내 네번째 지점인 구로디지털지점을 29일 개점했다. 이장호(왼쪽 세번째) 부산은행장과 박영선(〃 두번째) 국회의원 등 귀빈들이 개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