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신세계백화점이 본점에 국내 최초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를 오픈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최근 본점 신관 4, 5층을 리뉴얼하는 작업을 마치고 오는 6일 정식 재개관합니다. 4N5에는 30여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컨템포러리 패션이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중고가 패션입니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의 남녀 복합매장과 럭키슈에뜨, 듀엘, 쟈딕앤볼테르 등이 들어서고 국내 처음으로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러브 모스키노, 이로 등의 단독매장이 개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