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황사철을 맞아 집안 공기를 맑게 해주는 공기제균기‘바이러스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독자기술인 ‘나노 플라즈마 이온’을 적용, 공기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장균ㆍ녹농균ㆍ포도상구균ㆍ살모넬라균ㆍ폐렴균ㆍ홍콩독감균 등을 99% 이상 없애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살균력 인증을 받았다. 또 두통을 유발하는 오존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담배 냄새 제거 등 탈취 기능도 겸비했다.
소비전력은 최저 1.9 와트(W)로 월 전기료가 700원 미만이다. 제품 가격은 15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