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5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 새로 취항, 2백30석 규모의 B­767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주 월·금요일 하오 6시5분에 출발, 하오 11시45분 이스탄불 현지에 도착하며 이스탄불발 항공편은 매주 화·토요일 상오 1시에 출발해 하오 6시5분 서울에 착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