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오롱그룹 신사옥 내달 과천으로 이전

코오롱그룹(회장 이웅렬)은 과천 신사옥 명칭을 「코오롱타워」로 확정하고 다음달 7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한다.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코오롱타워는 지상 18층, 지하 5층 연면적 1만1천2백70명규모로 외관을 철과 유리등의 소재를 사용해 내부구조를 노출하고 있으며, 방범·방재시스템 등을 갖춘 인텔리전트빌딩이다. 코오롱타워에는 그룹회장실과 기획조정실을 비롯 (주)코오롱·코오롱상사 등 9개 계열사가 이달말까지 입주, 코오롱그룹의 과천시대를 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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