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포스코ICT, 인천공항 통신인프라 구축

포스코ICT는 아시아나IDT, 하나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에 운항정보시스템과 통신시설을 통합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ICT 컨소시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인천국제공항의 통신 인프라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400억원이다. 컨소시엄은 서로 다른 기업이 각각 운영하던 공항통신시스템과 운항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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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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