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폭스바겐, 골프·파사트·더 비틀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폭스바겐 중형 세단 ‘파사트’/사진제공=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골프’ 모습/사진제공=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더 비틀’ 모습/사진제공=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달 ‘골프’와 ‘파사트’, ‘더 비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1년 간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 적용 차종은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파사트 2.0 TDI’, ‘더 비틀 2.0 TDI’,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 ‘더 비틀 2.0 TDI 클럽 에디션’ 등 총 3개 차종 7개 트림이다.


‘골프’와 ‘파사트’는 36개월, ‘더 비틀’은 60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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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골프 1.6 TDI 블루모션’(3,110만원)을 구매할 경우 계약 시 선금 10%(311만원)를 내고 36개월간 매달 약 77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파사트 2.0 TDI’(3,970만원)는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선택할 경우 선납금 20%(794만원)를 낸 뒤 36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 원을 내면 된다.

폭스바겐은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이 1년내에 고객 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 발생으로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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