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가 국내외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멜파스 주가는 전일보다 1,000원(2.04%)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다이와증권은 이날 “터치스크린 폰 판매증가로 4분기 실적이 기대를 뛰어넘었다”며 “스마트폰, 태블릿PC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종전 4만6,2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이날 “신규 칩이 갤럭시탭 후속모델에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