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전자 기업PR광고(CF이야기)

◎탱크주의 새 PR시리즈 4편에 명사들의 ‘기본되찾기’ 생각담아「기본을 되찾자」 탱크주의를 기업문화로 선포한 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최근 기본이 잊혀져가는 사회에서 기본을 찾아가자며 「나는 이래서 탱크가 좋다」는 기업PR 명사시리즈 인쇄광고를 선보여 눈길. 현재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은 소설가 최인호씨가 등장한 4탄. 인간다움의 기본인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이 곧 우리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앞서 1편에는 송자 연세대학교 전 총장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통해, 2편은 김응룡 해태타이거스 감독이 우승의 비결은 화려한 기술보다는 기본기에 있었다는 김감독 야구관을 통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윤무부 경희대학교 새 전문교수등이 등장한 3탄은 기본에 충실한 자연의 법칙을 까치의 이야기를 빌어 표현했다. 대우는 『최근 기본이 튼튼하지 못해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탱크주의가 갖고 있는 「기본」이라는 철학적 의미를 통해 제품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역시 튼튼하게 만들고자 하는 바램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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