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는 신제품 '스릭슨 New Z' 시리즈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클럽을 판매한다.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 우드 클럽은 비거리를 향상시켰으며 아이언은 안정된 스핀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됐다. 드라이버는 60만~75만원, 하이브리드는 23만~30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42만~47만원, 아이언은 130만원이다.
캘러웨이골프는 무게를 줄인 '빅버사 베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의 무게는 267g으로 캘러웨이골프 제품 중 가장 가벼워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 향상 효과를 노렸다. 페어웨이 우드는 페이스 전면에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는 기술로 백스핀을 최적화해 쉽게 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드라이버는 79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4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