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달의 과기상'에 이심성 경상대 교수


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3월 수상자로 이심성(56ㆍ사진) 경상대 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교과부는 이 교수가 고체 나노구조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인 지능형 거대고리 나노초분자 소재를 최초로 개발해 나노센서와 나노스위치 등 차세대 나노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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