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라이프플랜월지급식증권(주식혼합)<br>월지급 받는 돈으로 재투자도 가능


한국투자증권은 월지급식 상품인 '한국투자라이프플랜월지급식증권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은퇴 후 매월 생활비가 필요한 고객이나 금리 하락으로 정기예금 이자로는 생활이 어려운 고객, 임대수익 감소로 다른 현금흐름 창출 수단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또 매월 지급받는 현금으로 다른 적립식펀드 등에 재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시에 자금을 투자하여 일정한 주기(매월, 분기, 반기, 년)로 일정액의 분배금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남은 잔액은 투자원금 유지를 목표로 한다. 이 펀드는 고객이 지정한 날,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 펀드는 주식보유금액의 50%를 풋옵션에 편입함으로써 주가가 하락할 때는 손실을 줄이는 투자자전략을 펼치고 있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자산컨설팅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정기예금 이자로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은행권의 고객은 예금금리보다 수익률이 높은 상품으로 관심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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