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은 수신 9조 돌파/1년새 30%증가

◎올목표 10조 3천억한미은행은 28일자로 총수신 9조3백55억원을 기록, 9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말의 총수신 6조9천억원보다 약 30.4%증가한 것이다. 한미은행은 당초 계획보다 5개월 앞당겨 달성된 총수신 9조원 돌파가 「더모아확정예금」, 「스코아플러스 통장」 등 신상품의 발매호조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은행은 수신 호조에 따라 연말 수신목표를 10조3천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이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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