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윤인구 아나운서 ‘아침마당’서 이금희와 호흡

김재원 아나운서 뒤이어 새 MC로 기용 <br>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부르다’ 새 MC에는 이지연 아나운서



윤인구 아나운서가‘아침마당’의 새 MC로 방송인 이금희와 호흡을 맞춘다.

5일 KBS는 윤인구 아나운서가 KBS 1TV '아침마당‘의 새로운 MC로 기용됐다고 밝혔다.


1991년 5월 20일 첫방송을 시작한 ‘아침마당’은 올해로 22년째, 매일 아침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는 KBS의 대표적인 장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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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아침마당’의 새 MC로 발탁된 윤인구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16년 차를 맞는 베테랑 아나운서로‘도전 골든벨’, ‘청춘, 신고합니다’ ‘러브인 아시아’, ‘진품명품’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진행솜씨로 인정받아왔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보다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진행자가 되고자 한발 먼저 다가서는 MC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의 새로운 진행자로는 이지연 아나운서가 기용돼이선영 아나운서의 자리를 대신한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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