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웅진씽크빅,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개정판 출시


웅진씽크빅은 교과 과정에 맞춘 국내 유일의 학습용 백과사전인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개정판을 출시했다.

올해로 8번째 개정된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은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인 미국 ‘월드북 백과사전’을 우리나라 분야별 전문 연구원, 현직 교수, 교사 등 500 여 명이 개정 교육 과정에 맞게 번역하고 재집필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엄선해서 담았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학습에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가 담겨 있어, 아이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1998년 발행 이후 25만 세트가 판매됐을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2013년 최신 자료와 개정 교육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더해 업데이트 했으며, 학계의 새로운 연구 결과와 최신 시사 정보까지 반영했다.


누리과정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표제어를 선정했으며, 학습 수준에 맞추어 각 주제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학습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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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표제어 ‘나비’의 경우, 유아 단계에서 ‘나비의 몸’과 ‘종류’ 등의 기본 지식을 학습했다면,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나비의 생활사’, ‘방어술’ 등 심화된 주제를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으로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차별화 된 점이다. 주제에 대한 개념과 배경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그대로 따라 읽기만 해도 수행 평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미래마케팅팀 남선아 차장은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는 아이들이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어렵고, 용어 해석이 필요하거나 설명이 지나치게 간략한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이 숙제를 하거나 모르는 개념을 찾을 때 학습백과를 활용하면,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학습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개정 출시를 기념해 ‘스스로 숙제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이 스스로 숙제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공을 체험한 사례를 공모한 후, 다양한 노하우와 비법을 정리해 스스로 숙제하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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