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고성능 노트북PC '센스 시리즈 9'를 출시했다. 무게는 업계 최초로 항공기에 사용되는 듀랄루민 소재를 적용해 애플의 맥북에어(1.32kg)보다 가벼운 1.31kg다. 13.3인치 화면을 탑재하고도 제품 두께가 가장 두꺼운 부분이 16.3mm, 얇은 부분이 15.9mm에 불과해 휴대성을 크게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