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과 달리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서비스업 경기 지표인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가 3월에 57.3을 기록, 전월(59.7)보다 낮아졌다고 전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59.7에도 못미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