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 아산만공장, 화성공장으로 명칭 변경

기아자동차(대표 김수중·金守中)가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이화리에 위치한 「아산만공장」의 이름을 「화성공장」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발표했다.기아는 아산만공장의 명칭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이름이 중복돼 혼란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처럼 공장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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