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울산 북구, 클린-환경 나눔장터 열어 外

울산 북구, 클린-환경 나눔장터 열어 울산 북구는 9일 구청 광장에서 건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연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가전제품과 의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일반인과 단체, 어린이 판매 코너가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리본아트 및 풍선아트 코너와 폐건전지 교환행사, 녹색생활 체험관, 기증코너 등도 함께 마련된다. 북구는 나눔장터 신청자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3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재활용 분리배출가방을 지급할 계획이다. 울산=김영동기자 구미4공단에 초등학교 신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인 옥계 지역에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김태환 의원(구미을)은 7일 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초등학교 신설 안건이 최근 교과부 중앙 투ㆍ융자심사에서 통과돼, 한교 신설 공사가 끝나는 2013년부터 신입생 등교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옥계 동부초등학교의 과밀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이현종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 준공 대구경북지역 융복합 기술개발의 구심점이 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가 7일 준공됐다. 약 1년 6개월간 공사 끝에 준공된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는 1만㎡의 터에 국비 305억원을 투입, 건축 연면적 5,364㎡의 규모(지하 1층, 지상 5층)로 건립됐다. 이 곳에서는 앞으로 융복합기술 관련 주요 연구장비 구축,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주요 연구분야에 대한 원천 및 응용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구축, 전문가 네트워크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손성락기자 금오공대 3개국에 IT해외봉사단 파견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공대가 방학을 이용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몽골 3개국에 4개팀으로 구성된 정보기술(IT)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국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해 파견한 이번 봉사단은 국가별로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쳐 인터넷 활용을 비롯한 컴퓨터 교육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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