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코스피200 3월물 선물지수는 전날보다 1.05포인트(0.40%) 오른 263.3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846계약, 488계약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593계약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19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14만2,793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275계약 늘어난 10만7,534계약을 기록했다.
